편입학원 추천과 비용(김영편입,에듀윌편입,해커스편입 비교)-김영편입 퇴사자

편입을 준비할 때 어찌보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다니는 편입학원.

김영학원에서 12년 근무 후 퇴사한 지금,

과연 학원들 말대로 1년 내내 다녀야 하는건지 그리고 내 인생을 건 도전에 어떤 학원을 다녀야 돈과 시간을 버리지 않게 되는지 이야기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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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꼭 다녀야 하나?

사실 요즘같이 인강이 잘 되어 있는 때에는 학원의 필요성이 많이 적어졌다.

이제 편입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강제성 정도이다.

물론 강의를 듣는 다는 부분이 사람을 마주하고 듣는 것과 화면상으로 듣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조건이 모두 비슷한 상황에서 그런 집중도와 강제성의 장점이 추가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우선 편입학원에 가면 내가 강사를 고를 수 있는 인강과 달리 모든 과목 1타 강사 수업을 들을 수 없다.

종합반은 학원에서 정해놓은 시간대와 시간표, 강사에 맞추어 내가 들어가는 상황이고, 김영편입같은 단과라고 해도 강의력 좋은 1타 강사가 모두 단과에서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편입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정말 집중도와 강제성 밖에는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김영편입 퇴사 후에야 밝히는 편입합격률

1타 강사?

1타 강사는 다 김영편입에?

물론 편입시장에서 김영편입이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김영편입에서 1타강사면 편입 1타강사라고 말할 수 있긴 하다.

에듀윌 편입학원 같은데 강사 홍보를 보면, 합격률 1위, 온오프라인 1위 등의 문구들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근데 그건 편입 시장 점유율 5% 남짓한 특정 학원 안에서 1위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각 학원에서 1등을 하는 강사들은 다 이유가 있다.

따라서 무조건 1등이라는 말 보다는 커뮤니티 등에서 유명한 강사들 샘플 강의 등을 들어보고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빠른 지름길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인기강사들의 특성을 보면 스킬이나 패턴 위주의 수업으로 편입영어나 편입수학 본질보다는 그런 것들에 치우친 강사들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점에서도 수업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어떤 시험이든 기본이 된 후에 기술이나 스킬이 장착되야 날개를 다는 법.

기본없이 기술이나 스킬만 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대형학원vs중소형학원

사실 위에서 말했듯이 점유율 기준으로 보면 김영편입 정도만이 대형학원이라고 볼 수 있다.

나머지는 다 중소형학원인데, 최근 위드스타편입을 인수한 에듀윌이 캠퍼스 숫자 등을 볼 때 두번째 정도로 급부상했다.

최근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쪽 합격생 환급문제로 뉴스에도 좋지 않게 출연을 한 걸 보았는데...

편입 쪽에서도 500% 환급이라는 것으로 홍보를 하고 있긴 하다.

공인중개사 쪽 환급 문제도 본인들이 예상한 숫자보다 합격생이 많이 나와서 못 주고 있다는데...

편입도 그런 문제가 안 생기리라는 보장은....

각 편입학원들이 본인 학원 합격률을 90% 이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이게 진짜라면 다 환급이 가능할까 라는 것은 이쯤되면 합리적 의심..

암튼 해커스 편입을 포함해 김영편입, 에듀윌편입 정도가 경쟁을 하는 구도라고 보여지긴 한다.

그럼 이 세 편입학원을 포함한 9개 편입학원들 비교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면 되겠다.

✅9개 편입학원 비교분석

편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될 사항들은 참 많다.

편입이 수능에 실패한 학생들이 준비하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시험은 아니다.

편입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생각도 어찌보면 선입견이 될 수 있다.

편입은 준비해야 될 과목이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그 만큼 난이도와 맞아야할 점수가 낮아지고, 어렵다.

편입학원 추천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김영편입, 에듀윌편입, 해커스편입은

고민해볼만하다.

이런 점에서 내가 편입학원 추천 은 어느 정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14400자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직 모자르다.

편입학원들의 학원비는 현재 한달에 50만원 정도로 꽤나 비싼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이런 학원비는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면 인강이 훨씬 편입학원 보다 저렴하다.

이렇게 되면 편입학원보다 편입인강을 듣는 편이 훨씬 낫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편입학원 추천을 함부로 할 수 가 없다.

편입을 도전하기 전에 많이 고민해봐야 한다.

편입시험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편입입니다. 저 역시 대학교 1학년때부터 편입준비를 하면서 편입과 함께했는데요~ 이제 곧 2021년 편입 시험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편입만의 장점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학원 선택시 고려해야될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여러가지 요소 중에서도 선생님들의 강의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수업시간에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점에서 편입은 스타강사 라인업이라는 엄청난 강점이 있답니다. 실제로 합격수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합격생들이편입 수강 후 성적향상 및 상위권대학 합격했다고 하니 신뢰감이 팍팍 올라가죠?

인강 vs 현강 어떤걸 들어야할까요?
아무래도 사태 이후로는 비대면수업인 인강을 선호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현장강의만큼 집중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에요. 특히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더더욱이요.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택해서 듣는게 좋은데요, 만약 의지가 부족하다면 인강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연습이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오프라인 실강을 추천드려요.

온라인/오프라인 커리큘럼 차이가 있나요?
기본이론반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학원이 동일하지만 심화과정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예를들어 어휘같은 경우에는 단어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모의고사 문제 유형도 다르구요. 그러나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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