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리더기 추천 비교와 사지 말아야 할 기기(밀리의 서재)

이북 리더기 사면 진짜 쓰게 될까?

 

나는 오닉스(이노스페이스원)의 루나와 리프2를 고민 중에 있다.

 

핸드폰과 태블릿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지금. 과연 필요한지와 이북 리더기 비교와 밀리의 서재 등 구독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해본다.

 

 

 

전자책 구독 어플 종류

이북 리더기를 사는 이유는 이북(전자책) 구독 서비스(어플)을 이용하려는 이유가 대부분일 것이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같은 무료 서비스도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유료 구독 서비스가 이용 편의나 책 종류 등에 있어서 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물론 실제 서점에서 파는 서적이 모두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전자책이 생긴 이후 꽤나 시간이 지난 현재는 많은 종류의 책을 전자책으로 읽어볼 수 있다.

 

유료 전자책 구독 어플(서비스)로는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북클럽,교보문고 SAM 정도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이북 리더기를 구매할 때, 특정 리더기들은 특정 구독 서비스만 이용(전용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범용 이북 단말기(범용기)를 구매하면 된다.

 

 

 

피해야 할 이북리더기

 

1.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어플 편의성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보통은 모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범용 단말기를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범용단말기도 해당 구독 서비스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 편의성이 다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물론 그 방식이 조금 복잡하다고 해도 몇 번해보면 그다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처음 해보거나 기기를 다루는게 서툰사람들이라면 이 부분도 꼭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보면 오닉스, 크레마, 교보SAM 단말기가 추천할만 하다.

 

 

2. 안드로이드 버전

범용 단말기의 경우 핸드폰처럼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작동이 된다.

 

하지만 핸드폰처럼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버전이 낮을수록 용량을 덜 차지하며 기기 CPU 스펙이 낮아도 잘 작동되기 때문이다.

 

이북 단말기의 경우 핸드폰과 달리 저사양 단말기이기 때문에 버전이 낮지만,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낮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 안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버전

 

그렇게 되면 그 구독서비스는 해당 단말기에서 이용이 불가하게 된다.

 

그래서 최소 안드로이드 8 이상이 탑재된 단말기를 구매해야 한다.

 

 

 

이북리더기 장점

눈 편안함

사실 다른 장점들보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이다.

 

이 외에도 여러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책 사는 비용도 절감, 환경보호, 무게 등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눈 건강이 가장 크다.

 

 

 

이북리더기 단점

약한 액정과 비싼 가격

위 링크 기사를 보면 이북 리더기 패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지만, 구조 특성상 내구성이 약하다.

 

따라서 케이스는 필수이며, 망가질 경우 제품 가격의 50% 정도에 해당하는 수리비가 나올 수 있다.

 

또한 가격도 비싸다.

 

저렴한 제품이어도 15만원 정도부터 시작한다.

 

 

 

이북리더기 비교

 

각 이북 리더기를 판매하는 회사를 정리해 보았다.

 

각 회사별 추천 단말기는 맨 아래에 첨부하였다.

 

 

크레마

국내에서 2012년부터 예스24, 알라딘 등과 함께 출자해 만든 회사 (주)한국이퍼브를 통해 출시된 이북이다.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사운드 업, 크레마S 등을 출시하였다.

 

최신 출시된 크레마S는 품절된 상태로 새 제품을 구하기는 힘든 상태이다.

 

 

오닉스(ONYX)

2008년에 설립된 중국회사로서 크레마를 만들던 회사이기도 하다.

 

최근 전자책(이북) 리더기 신제품이 가장 활발히 많이 나오는 브랜드이다.

 

중국회사이지만 전자책만 만드는 회사이며 노하우나 제품 만듬새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범용 단말기 중에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교보SAM

교보에서 만든 이북리더기이다.

 

종류는 SAM7.8 과 SAM10 plus 가 있다.

 

화면이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펜기능이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큰 편이다. 가격은 비싼 편.

 

 

리디북스 페이퍼

리디페이퍼의 경우는 리디북스 전용 단말기이다.

 

따라서 리디북스만 볼 사용자만 구매해야 한다.

 

 

🔗각 브랜드별 추천 이북리더기

이북리더기 추천과 비교는 쉽지 않은일이다.

이북리더기 추천 비교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이북은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야 할 일이도 하다.

 

내 이노스페이스는 그래도 충분히 이북리더기 추천을 할만하다.

이북리더기 추천 비교

이북리더기 추천 비교

내가 루나를 산 이유는 이북 중에서도 충분히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북리더기 추천 비교

이북리더기 추천 비교

이북리더기 추천하는 이유는 모두 거기에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읽는다고 해요. 저도 최근에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통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것보다는 큰 화면으로 보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태블릿PC나 노트북처럼 대형화면으로 읽을 수 있는 기기인 이북리더기입니다.

전자책 리더기란 무엇인가요?
전자책 리더기는 말 그대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크레마 그랑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등이 있어요. 제가 추천드리는 기기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입니다.

크레마 그랑데 vs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두 기기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데요, 먼저 크레마 그랑데는 물리키가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전자잉크 방식이라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기기 모두 좋은 기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휴대성 측면에서는 크레마 그랑데가 좋고, 독서용으로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이 둘 중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떤 모델을 사야할까요?
저는 주로 교보문고 ebook 사이트를 이용하는데요, 만약 yes24 같은 다른 서점사를 이용하신다면 해당 서점사의 전용기기를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알라딘과 같이 중고서점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저렴한 버전의 새상품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핸드폰 요금제를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로 바꾸신다면 와이파이 없이도 어디서든 편하게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이렇게 설명드려도 직접 써보지 않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기 어렵잖아요? 그럴땐 그냥 아무거나 사셔도 괜찮아요. 어차피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이왕 사는거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면 좋잖아요? 그러니 여러분께 맞는 기종을 찾아서 즐거운 독서생활 하시길 바랍니다!